본문 바로가기

728x90
300x250

분류 전체보기

(126)
[서대문] 대성집 - 도가니수육 요즘 성시경의 먹을텐데 보는데 꽤 재미있다. 저 장소에 가서 나도 먹고 싶다. 같이 라이딩 하는 멤버들에게 먹을텐데를 공유해 주었는데 대성집에 가기로 약속을 잡았음 역시 추진력이 좋음 약속 시간에 맞춰서 도착 맛집이니 역시 사람이 많다. 먹을텐데를 보고 왔으니 고민없이 바로 도가니수육 주문 30,000원 영상에서 볼때는 양이 많이 보였는데 배가 고팠는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이렇게 좋은 음식에 소주가 빠질 수 없으니 참이슬 주문 기본 국물 같이 나옴 공기밥만 시키면 국밥일 듯 수육과 소스가 잘 어울렸음 빠르게 수육 한접시 먹고 바로 한접시 또 주문함 두 접시 순삭했음 위치는 요기 아쉬운 마음에 2차는 필수 영천시장 내 더풍년 모듬 숙성회와 짜파게티 이렇게 먹는게 국롤인 듯 아쉬운 마음에 3차 영천시장 ..
끊임없이 나올 수 있는 컨텐츠 소재가 필요 블로그를 하면서 어려운 점은 역시 땔감이다. 꾸준히 포스팅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계속해서 끊임없이 나오는 컨텐츠가 있어야 한다. 이것은 블로그 뿐만 아니라 각종 SNS나 유튜브도 똑같이 적용될 것 같다. 많은 리소스를 투입하지 않아도 오랫동안 고민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계속해서 나올 수 있는 컨텐츠가 있어야 할 듯 그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보자.
엘리베이터 교체 후 첫 라이딩 덕풍교 왕복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 완료 후 첫 라이딩 한강대교와 덕풍교 왕복 라이딩 역시 라이딩은 밖에서 타야 제맛이지 토스트와 콜라는 꿀맛 집에서 로라를 타면 1시간 타기도 힘들고 재미가 없는데 확실히 야외 라이딩이 그런면에서 더 재미있고 오래타도 지루하지 않다. 덕풍교 도착 전 시간과 정신의 방 PR인줄 몰랐는데 힘들었음 마무리는 세차 깨끗해졌는데 오래 써서 그런지 스프라켓이 많이 닳았다... 교체각인가...
공포를 즐기는 투자자가 되어야... 체감상 1년 내내 빠진 것 같다. 작년 8월부터 빠지기 시작했으니 10개월 된 듯 저점이 어디인지 모르지만 분할 매수 타이밍이라고 말하는 사람 역사적 저점이라고 말하는 사람 외인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오를 이유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 3분기 까지는 조금 더 지켜보고 투자하자고 말하는 사람 정답은 없다. 본인이 결정해야 함. 이렇게 쭉 빠지는 공포장에 과연 분할매수라도 할 수 있을까 기술적 반등도 없음 분할매수, 물타기 하자 더 떨어짐... 이런 공포를 즐길 수 있는 실력이 필요할 듯 오늘의 지수가 미래에 어떤 시그널이었을지... 그나저나 나스닥 폭등하네...
여의도 진주집 콩국수와 비빔국수 진주집 콩국수 콩국수가 13000원 시대 콩에 투자를 했었어야 했나 하지만 여전히 맛있다. 다른식당이나 집에서는 절대 흉내낼 수 없는 13000원 지불하고라도 먹을 만 하다. 비빔국수 또한 깔끔하고 맛있다. 하지만 나는 콩국수파 언제 또 올지 몰라 만두까지 먹었다. 작아보이지만 속은 꽉차고 깔끔하다. 진주집에 김치를 또 빼놓을 수 없지. 무말랭이가 곁들여진 김치 콩국수와 잘 어울린다.
[ZWIFT] 6/18~6/21 4일 연속 라이딩 드디어 이번주 엘리베이터 교체 완료 예정 야외 라이딩을 한달 넘게 못한 관계로 뒤쳐지지 않기 위해 4일 연속 즈위프트 라이딩 1시간 짜리 이벤트에 맞추려다 보니 나에게 맞는 경기를 찾기는 어렵고 그룹라이딩과 워크아웃라이딩을 되는대로 맞춰탔다. 4일 연속으로 타다 보니 허벅지가 뻐근하긴 하다.
나만의 루틴이 필요한 이유 나이를 먹다 보니 실력도 중요하긴 하지만 체력도 중요한 시점 기복이 없어야 하고 계획대로 흘러가야 하고 나만의 루틴이 필요함 매일 심박을 높일 수 있는 나만의 운동 필요 땀을 흘리는 운동 한달, 일주일, 데일리 스케줄 그려보고 계획해보기 즉흥적인 행동을 피할 것 되도록이면 모임은 사전에 약속된 행사만 참석할 것 화를 내지 않도록 감정을 드러내지 않도록 있는척, 잘난척하지 말고 항상 겸손할 것 스트레스는 반드시 풀어야 함
[ZWIFT] 6월 16일 리뷰, 그룹라이드 C그룹 다리가 털털 털렸다. 숨쉬기가 힘들었고 땀을 비오듯 흘렸지만 평균 파워는 겨우 203W 대략 120명 참가에 20등 정도 한 것 같다. 초반에 BA를 나가서 5명이 BA그룹을 형성했고 중반까지는 온 힘을 다해 쫒아갔지만 4번째 돌아오는 업힐에서 흘러버렸다. 결국 뒤쫒아 오는 펠로톤 합류하였고 펠로톤도 붙어가기 엄청 힘들었지만 마지막까지 다행히 붙어가며 이벤트를 종료했다. 5바퀴를 회전 속도를 보니 3번째 언덕에서 흐른 것 같다. 아무리 페달을 돌려도 멀어지는... 초반에 케이던스를 85정도 유지했고 언덕에서 흐른 뒤 펠로톤에 합류했을 때 케이던스가 더 좋았던 것 같다. 마지막 언덕에서 흐르지 않으려고 오버 파워를 쓴 것 같다. 이벤트 종류 후 한참동안 고개를 들 수 없었다. 오늘도 상쾌한 하루~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