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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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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이딩/라이딩맛집] 파주 출판단지 라본느베이커리 이번주 유난히 힘들었지만 주말 라이딩은 못참지 오늘 온도가 좀 이상하다. 저번주 날씨만 생각했을때는 오늘 엄청 따뜻하거나 비슷해야 정상인데 숫자를 보니 저번주보다 추울 것 같은 느낌이다. 라이딩 시간 08시~12시 사이 3도에서 11도 느낌이 좋지 않다. 추울 것 같다... | 복장 : 긴팔 기모져지, 9부 기모 빕숏, 질렛, 긴장갑 집 밖으로 나오니 시원한 느낌 조금 달리니 역시 춥다. 발이 약간 시려운 듯한... 그렇지만 약속 장소로 부지런히 가본다. | 코스 : 마포대교 - 파주출판단지 추워서 속도가 나지 않는다. 몸도 풀리지 않아 20~25 사이로 계속 달려본다. 라이딩 후 오늘의 속도를 보니 기온이 상승하는 것과 같은 기울기 서울을 벗어나니 몸에 열도 조금 나기 시작하고 속도가 좀 붙기 시작하니..
[라이딩/정서진] 23년 3월 11일 시즌온 날씨가 꽤 따뜻해졌다. 미루고 미루던 시즌온 라이딩을 하기로 약속 3월 11일 만남의 장소 안양합수부~ 라이딩에 날씨가 매우 중요하니 일어나자마자 온도 체크 자전거 타는 시간은 11도에서 19도 사이 예상 이 정도면 자전거 타기 아주 좋은 날인 것 같다. 오늘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평지 코스인 아라뱃길, 정서진 코스를 다녀오기로 했다. 상쾌한 시즌온 라이딩 바다를 보며 마시는 커피 한잔은 정말 꿀 맛 그나저나 오랜만에 야외 라이딩하니 사야할 용품들이... 다시 뽐뿌의 기운이 샘 솟는다. 정서진 왕복 코스가 꽤 긴 코스였구나... 시즌온에 73키로 상쾌하구나 올해도 사고없이 건강한 라이딩 할 수 있길 바라며~
[ZWIFT/즈위프트] 3월 5일 C그룹라이딩, 시즌온이 두렵다 겨울에 운동하지 않은 자, 초기화되어 시즌온이 두렵다. 즈위프트 C그룹 라이딩 처음에는 방장이 철저하게 속도조절을 잘 해주었다. 머 이정도는 탈만하네~ 조금 뒤 땀이 흐르기 시작하고 허벅지가 땡땡해진다. 심박이 올라가기 시작하고 점점 힘들어진다. 1시간 정도 탄 느낌, 시간을 보니 10분이 밖에 안되었다. 26분대까지 대롱대롱 간신히 매달려갔다. 하지만 거기까지... 30분이 되자 대차게 흐리기 시작했다. 시즌온이 기다려진다.
카페라이딩 염창동 비에이카페 (cafe B.A) 참 세상에는 먹을 것도 많고 가봐야할 곳도 많다. 한강 자전거도로 근처에 이렇게 많은 숨겨진 카페들이 있다니.. 아니구나 숨겨진은 곳은 아니고 나만 모르고 있었던 카페라고 해야겠다. 서울 자덕들은 다 오는 곳 같았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따뜻한 아메리카노 빵, 쿠키, 스콘 자전거 타고 먹으니 더 맛있다. 오늘 아침 기온 13도 복장은 반팔져지, 바람막이, 5부빕숏 출발할 때는 추웠는데 자전거 탄 지 5분만에 땀이 나기 시작한다. 오늘 코스가 좀 짧아서 마지막 복귀길에 페이스를 올려 땀빼기 성공 오늘도 즐거운 주말 라이딩
인생과 같은 자전거 페달을 돌리지 않으면 넘어짐 페달은 계속 굴려야 유지가 됨 나만 페달을 굴리지 않으며 모두가 똑같이 돌리고 있음 추월해가는 사람도 있고 옆으로 빠져 나가는 사람도 있고 추월 당하는 사람도 있고 힘들어서 멈추는 사람도 있지 추월하는 사람을 따라가고 싶지만 잡히지 않음, 점점 더 멀어지짐 하지만 달리다보면 어느 순간에는 만남 꾸준하게 해야하고 한번에 늘지 않음 그룹에 속하면 편하게 갈 수 있고 실력도 더 빨리 늘며 상위권으로 가기 쉬움 항상 위험에 대비해야 하며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사고가 날 수 있음 그래서 항상 대비하고 조심해야 함
더울 때 자전거을 타면 안되는 이유 오후 5시 해도 거의 저물어 가고 한 낮처럼 많이 덥지 않을 것으로 예상 용감하게 자전거를 끌고 나가본다. 한강에 진입하여 오늘은 더우니 천천히 타야지 하는 마음으로 페달을 굴려본다. 반포를 지난 후 갑자기 추월하는 자전거 한 대 몸도 풀렸으니 붙어 가본다. 한 5분 쫒아갔으려나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숨이 턱턱 막히는 것이 숨을 못쉴 지경이었다. 힘들어도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이상하다. 아무래도 더운 날씨 탓으로~ 자전거 도로가 낮에 열기로 식지 않고 뜨거운 것 같다. 그리고 앞에 가시는 분이 너무 잘타서 더 이상 쫒아가는 것은 무리 수신호도 매우 잘 해주시고 좋았는데 감사인사도 못하고 헤어지게 되었다. 세상에 고수는 많다. 아직 멀었다. 오늘도 느낀다. 겸손하자. 집에와서 심박을 보니 숨이 막힌 이..
유튜브에서 보는 것과 다른 남산라이딩 남산 업힐 기록 7분 42초 거의 8년만에 가본 것 같다. 하지만 유튜브나 인스타에서 남산라이딩이 너무 많이 보여 매일 가는 코스처럼 느껴짐 유튜브에서 5분대 기록으로 많이 보여서 그정도는 나도 가능할 줄 알았는데 절대 아니다. 5분은 아무나 쉽게 나올 수 있는 기록은 아닌 것 같다. 좀 더 노력해야겠다. 하지만 오늘 너무 상쾌하고 즐거운 라이딩이었다. 짧게 강하게 타기에 좋은 코스 같다. 처음이 어렵지 다음에 자주 오게 될 것 같다.
하루에 2개 운동 사이클과 러닝 요즘 거의 매일 운동을 하고 있다. 자전거와 걷기 운동을 반복 그 핑계로 많이 먹었더니 역시 살이 조금 붙은 것 같다. 이럴 거면 운동을 안 하고 안 먹는 편이 나을 수도... 오늘 그 충격으로 평소보다 조금 더 빡시기 운동하기로 했다. 즈위프트 1시간과 걷기 1시간 여름 베란다는 사우나 느낌 D그룹 선두도 못 쫓아가고 중간에 퍼졌다... 초반에 선두 쫓아가다 10킬로 지점에서 흐름... 막판에 정신줄 놓은 듯 30분의 휴식을 취한 뒤 밖에 나가서 뛰기로 했다. 이번에는 제대로 해야지... 10킬로를 채우고 싶었지만 심장이 터질 듯 힘듦 4킬로로 만족함 갤럭시워치에는 4킬로로 찍혔는데 스트라바와 약간의 갭 발생 후반에 다리가 풀렸는데 페이스가 더 올라가는 신기한 현상 너무 힘들어서 저기까지만 뛰고 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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