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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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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야외 라이딩 OFF(즈위프트) 1. 아파트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 시작 며칠 동안 고민했지만 26층까지 도저히 자전거를 들고 내려가고 올라올 자신이 없다. 차에 실어 놓을까도 했지만 로라를 타는 것이 유일한 운동이라 그것도 안될 것 같다. 년 중 가장 좋은 날씨인 5월~6월에 라이딩을 하지 못하고 보낼 것 같다. 2. 실내 로라 타면서 즈위프트 훈련 전에는 워크아웃 위주, 40~50분 훈련을 하였는데 요즘은 주로 이벤트에 참여한다. 30~40킬로나 60분 내외 위주로 그 이상 타면 좀 지루하다. 파워가 더 이상 늘지는 않지만 200와트로 달리면 정말 힘들었는데 예전만큼 막 힘들진 않은 것 같다. 아주 조금은 파워가 늘었다고 봐야 하나... 야외 라이딩 못하니 즈위프트 훈련이라도 열심히 해야겠다. 26층 계단 올라기기도 효과가 있길 바라..
부대찌개 맛집 라이딩 2022년 5월 7일 라이딩 일지 새벽에 비소식이 있어 고민스러웠지만 일어나서 도로를 보니 비가 내린 흔적은 있지만 거의 말랐고 라이딩하기에 별 무리가 없다고 판단 아침기온 15도 낮기온 23도 해가 뜨지 않아 왠지 추울 것 같아 오늘의 라이딩 복장은 반팔져지, 바람막이, 반빕숏 같이 자전거 타는 멤버들이 예전부터 의정부쪽으로 부대찌개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검색하다 발견한 동두천 호수식당 거리를 보니 왕보기 110km정도 좀 멀긴 한데 한번 가보자 요즘 주말마다 한강에 바람이 많이 부는 것 같다. 용비교에서 부터 북쪽으로 올라가는데 역풍때문에 꽤 힘들었다. 의정부 그 위쪽으로는 처음 가보는 길이었는데 자전거 도로가 꽤 잘되어 있었고 덕계역 주변에 자전거도로가 살짝 끊겨 있어서 약간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
어느 바람이 많이 부는 날 라이딩 5월 1일 아침기온 8도, 낮기온 18도 몇 번 같은 기온에 탔던 기억이 있어 오늘의 라이딩 복장은 반팔져지, 반빕숏, 바람막이 바람막이 없었으면 추웠을 듯 날씨는 매우 화창함 기분 좋은 상태로 즐겁게 라이딩 컨디션이 좋은지 쭉쭉 잘 나감 오늘의 코스 반포대교 정서진 왕복 라이딩 아침이라 사람도 없고 속도가 꽤 잘 나옴 정서진에서 한강갑문까지는 거의 매우 빠르게 복귀했다. 그 이후가 문제였음 역풍에 속도가 순풍의 반토박 복귀할 때 라이딩이 본 실력이었음 그 속도는 역시 바람이 도와준거였음 바람에 속지 말자. 인생은 라이딩과 같다. 자만하지 말고 우쭐대지 말고 깝치지 말고 항상 노력하고 겸손하자.
두물머리 핫도그 라이딩 아침 기온 11도 낮최고 기온 27도 아무 생각도 없이 이건 무조건 반팔져지 반빕이지 라고 나갔는데 춥다... 바람막이 하나 걸치고 갔었어야... 닭살이 돋는다. 오늘의 모임 장소 광나루광장 두물머리까지 갈 예정으로 광나루까지 체력을 아껴야지~ 라는 마음으로 출발했으나 반포대교부터 가열찬 트레인에 드래프팅 떨어지지 않으려고 전력을 다했고 광나루까지 안전하게 붙어왔다. 실내 로라를 1년 넘게 탔더니 나도 모르게 실력이 조금 상승한 것 같다. 왠만한 라이딩 대열은 다 붙어 갈만해진 것 같다. 하지만 조금 빨리 가는건 별로 의미가 없다. 안전이 중요하고 다치지 말고 운동하자. 자만하지 말고 항상 겸손하자. 두물머리 핫도그가 왜 맛있을까 생각해보면 땀 흘린 후 먹는 음식은 다 맛있는 것 같다. 오늘 올해 처음으..
이젠 주말에 라이딩 됐지만 토요일 벚꽃 라이딩이지만 사진은 없는 토요일 새벽부터 일어나서 날씨 체크 일기예보에 비소식이 있었지만 흐리기만 하고 괜찮겠어 출발~ 10분뒤 비 내리기 시작 video by tom ​ 일단 상황을 보자 오후로 연기 날씨가 갑자기 좋아짐 여름 날씨 벚꽃은 절정 꽃구경 나온 사람들 엄청 많음 왠지 오늘이 마지막일 것 같은 느낌 하지만 흔한 꽃 사진은 없고 계속 달리기만 했다 꽃 구경은 집에서 하는 게 최고지 올해는 오늘로 끝날 듯함 일요일은 리커버리 실내 라이딩 역시 주말은 라이딩으로 가득 채워야 허벅지는 너덜너덜하지만 뿌듯한 주말
덕풍교 시즌온 기록과 주말 운동 원래 오늘 라이딩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같이 하기로 한 친구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다음주로 연기함 혼자 라이딩을 할 수도 있었지만 저번주의 추웠던 기억이 있어서 (의외로 낮은 온도와 바람) 오늘은 걷기 운동으로 대체 그래도 꽤 걸었다 발목이 약간 아플 정도 전주 일요일에 라이딩을 했는데 그때 기온이 6도에서 12도 사이 7시에 출발했을때 가민 속도계에 찍힌 온도는 4도였다. 친구가 새롭게 선보일 자전거도 있고 아무래도 열심히 달릴 것 같아 반팔 져지, 바람막이, 긴바지기모빕을 입었는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약간 추웠고 발이 시려웠다. 올해는 꼭 슈커버를 사야겠다... (희망 구매 아이템 추가) 하지만 쾌청한 날씨에 기분은 상쾌했다. 광진교에서 쉴 때 찍은 사진들 멀리 워커힐까지 선명하게 보인다. 이날 안장..
매일 운동하는 습관 자덕에게 주말날씨는 소중하다. 자전거를 탈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3월 21일 월요일 자전거 단톡방에 이번주 주말에도 자전거 못타는거 아닌가 라고 던진말이 현실이 되었다. 일기예보가 이렇게 정확했었던가... 비가 오고 있다. 오늘도 평일의 루틴 즈위프트를 짧게 탔다. 작년 2월부터 시작된 실내용 자전거 운동이었는데 이제는 매일 타지 않으면 초조해진다. 어떤 일, 행위를 반복하는것은 쉽지 않지만 어느정도 지속되고 익숙해지면 조금 쉬워지고 어느 순간 습관이 되는 것 같다. 매일 운동하는 습관은 정말 좋은 것 같다.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군대 제대이후에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 군대에서 너무 힘든 기억 때문에 하지 않은 것 같다. 조금이라도 어린 나이에 운동을 시작했더라면 삶이 더 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치지 ..
HJC 홍진 아타라 헬멧 아직도 사고 싶은 자전거 용품이 많다. 자덕이라면 느끼겠지만 끝이 없구나... 올해 사고 싶은 용품들 1. 져지, 빕숏 세트 2. 자전거 블랙박스 3. 와후 심박계 4. 클릿 슈즈 5. 후미등 6. 헬멧 등등 무엇보다 지금 쓰는 헬멧이 오래되어 폭풍 같은 검색을 시작했다. 원래 마음에 담아둔 모델 카스크 프로톤을 사고 싶었지만 비싸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고 디자인은 좋으면서 가벼운 모델을 찾아보게 되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발견하게 된 홍진 아라타 헬멧 일단 화이트 재고가 있다. 헬멧을 직접 써볼 수 가 없으니 후기를 천천히 읽어보게 되었고 특히 사이즈에 대한 글들을 집중적으로 보았다. M사이즈 : 55cm ~ 59cm, 220g L사이즈 : 58cm ~ 61cm , 260g 내 머리 사이즈를 재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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