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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자전거

강제 야외 라이딩 OFF(즈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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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파트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 시작

 

며칠 동안 고민했지만

26층까지 도저히 자전거를 들고 내려가고 올라올 자신이 없다.

차에 실어 놓을까도 했지만

로라를 타는 것이 유일한 운동이라 그것도 안될 것 같다.

년 중 가장 좋은 날씨인 5월~6월에 라이딩을 하지 못하고 보낼 것 같다.

 

2. 실내 로라 타면서 즈위프트 훈련

전에는 워크아웃 위주, 40~50분 훈련을 하였는데

요즘은 주로 이벤트에 참여한다.

30~40킬로나 60분 내외 위주로

그 이상 타면 좀 지루하다.

 

파워가 더 이상 늘지는 않지만

200와트로 달리면 정말 힘들었는데

예전만큼 막 힘들진 않은 것 같다.

아주 조금은 파워가 늘었다고 봐야 하나...

 

야외 라이딩 못하니 즈위프트 훈련이라도 열심히 해야겠다.

26층 계단 올라기기도 효과가 있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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