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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자전거

실내 라이딩 zwift 급하게 선택한 TT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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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전에 운동을 완료하기 위해

빠르게 몸을 풀고 바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택했다.

그룹과 거리만 보고 예약함

 

시간이 다 되어 들어와보니 TT

의지가 약한 편이라 혼자와의 싸움에 약한데

잘 탈 수 있을런지...

 

 

 

TT 코스라 전 구간 평지 코스

 

 

 

처음 시작에 너무 무리한 나머지

중간에 탈탈 털리고

마지막에 다시 정신 차리고 마무리함

 

 

 

역시 케이던스 유지는 너무나 어려운 것

90으로 유지하려 했으나

5키로 이후부터 컨디션 난조

 

 

 

 

220와트로 유지가 이렇게 힘든...

특히 혼자 탈때는 일정한 속도 유지가 더 힘든 것 같다.

 

오랫만에 TT 코스라 재미는 있었지만

일정한 파워 유지를 위해 더 열심히 운동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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