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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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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맛집/중앙대맛집] 충북원조순대국밥 놀면머하니 204회 주말에 순대국밥이 먹고 싶었는데 마침 놀면머하니에 나온 흑석동에 순대국밥집 맛있는 국밥도 먹고 재석형님의 기운을 받기 위해 같은 테이블 같은 의자에 착석 | 외부 노포의 포스가 느껴지는 분위기 | 메뉴 순대국밥집에 왔으니 순대국밥 먹어야지 순대국밥으로 주문~ 다음에 오게 되면 따로국밥도 먹어볼 듯 여기가 맛집이기도 하지만 방문하게 된 또다른 이유 기운 한번 받아보자~ | 반찬 부추, 깍두기, 청양고추 서비스로 주신 간 | 순대국밥 기본 순대국밥은 밥이 밑에 깔려 있었고 고기의 양도 꽤 많았다. 역시 순대국밥은 항상 맛있었으며 소주가 매우 땡기긴 하였으나 꾹 참았고 올해는 왠지 좋은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 좋은 기운 얻고 갑니다.
[서울역맛집/서부역맛집] 석기정 돌솥 부대찌개 직장인에게 점심 한 끼는 매우 소중하다. 오늘 점심 메뉴로 부대찌개 말이 나와서 전에 서부역 근처에서 맛있게 먹었던 돌솥 부대찌개가 생각나서 그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서부역 맞은편 도보 1분거리 석기정 돌솥 부대찌개 | 메뉴 식당 이름과 동일한 오늘의 메뉴는 부대찌개와 라면사리 | 부대찌개 돌솥에 끓여 먹는 부대찌개 특이하게 냉이가 들어감 누구나 다 아는 재료들이 포함되어 있고 점심이지만 소주가 땡기는 깔끔한 국물 먹을 만큼 그릇에 담았는데 운 좋게 냉이가 딸려옴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 점심으로 먹기에 딱 좋음 여긴 삼겹살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다음에는 섞어찌개와 곱창찌개도 한번 먹어봐야겠다. 용산원조감자탕 [서울역/서부역맛집] 24시 용산원조감자탕 아주 먼 옛날 용산역 앞에 있었다는 재개발로 인..
[서울역맛집] 서울스퀘어 중식당 루싱 오후가 되니 배가 고파서 군것질을 할까 고민하다 그냥 든든하게 먹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중국집으로~ 오늘의 중식당은 서울스퀘어 루싱 메뉴가 많기도 하고 먹고 싶은 것도 많고 오늘 먹은 메뉴 한 개만 올리기 아쉬워서 갈 때마다 다른 걸 먹어보고 업데이트하기로 | 기본반찬 왼쪽부터 백김치, 자사이, 단무지 | 삼선볶음밥 여기서 볶음밥을 자주 먹는 편인데 밥알 코팅이 잘 되어 있고 씹히는 해산물의 식감도 좋고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음 맛있음 사이드 국물은 보통 2가지 중에 나오는 듯 짬뽕 또는 계란국 오늘은 계란국으로 깔끔한 국물맛 향긋한 참기름 | 삼선짬뽕 여기서 짬뽕을 먹을 땐 해장을 하거나 얼큰한 국물이 땡길 때 국물이 진하고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가 있음 | 고추잡채덮밥 약간 매콤한 고추잡채 브라운..
[서울역맛집] 대장부식당 (메뉴. 삼겹살 목살 항정살) 그렇다. 그날은 운동해야 하는 날이었다. 저녁 식사에 대한 어떤 계획도 없었는데 갑자기 성사된 벙개 삼겹살은 못 참지 주선자가 따라가기만 하는 되는 상황 서울역에서 연세빌딩 쪽으로 아주 조금만 가다 보면 바로 나오는 오늘의 식당 대장부식당(1층, 2층으로 되어 있음) | 메뉴 돼지고기 3대장 삼겹살, 목살, 항정살이 주 메뉴로 보이고 다른 후기를 잠깐 봤는데 양념갈비가 맛있다는 후기가 있었지만 오늘은 양념 안된 고기로 사이드 메뉴 김치찌개 빠질 수 없는 소주 불판을 달구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일단 반찬을 안주삼아 달리기 시작 고기 먹는데 딱 필요한 반찬들 이건 그냥 대충 구워도 맛있을 것 같다. 고기가 다했음 | 오늘의 먹방 고기가 두꺼워서 굽는데 시간은 좀 걸렸지만 다 구워지고 나니 폭풍 흡입 구우..
[서울역/서부역맛집] 24시 용산원조감자탕 아주 먼 옛날 용산역 앞에 있었다는 재개발로 인해 갑자기 사라진 추억의 감자탕집 너무 오래되어서 잘 생각은 안 나지만 우연하게 다시 발견한 서울역 서부역쪽 24시용산원조감자탕 여긴 항상 저녁에 2차로 들려 감자탕에 소주를 먹는 곳인데 오늘은 점심으로 오게 되었다. | 메뉴 안주류로 감자탕만 먹다가 오늘은 점심 식사로 왔기 때문에 처음으로 식사류 정독 순대국과 추어탕까지 메뉴에 있는 것을 오늘 처음 알게 됨 결론은 감자탕뚝배기(뼈해장국) | 반찬 깍두기, 겉절이, 양파 근본 안주 처음에는 갖다 주시는데 리필은 셀프임 | 메인 어제 먹은 술이 해장되는 약간 칼칼하고 깔끔한 국물 뼈다귀는 3덩어리 있었고(크기에 따라 개수가 다를 듯) 감자 1개 한 끼 식사로 딱 좋음 문제는 또 소주를 부르는 식사 메뉴 하지만..
[서울역맛집] 코코이찌방야 서울스퀘어점 카레와 오복채 카레를 워낙 좋아해서 카레를 같이 먹으러 가자고 하면 무조건 감 오늘도 밥을 먹기 위해 향한 곳 카레 맛집 코코이찌방야 예전에 정말 많이 갔었는데 한동안 가지 못했고 서울스퀘어점에 새로 오픈하면서 가는 날이 많아짐 | 메뉴 태블릿 키오스크 주문이라 메뉴판을 찍을 수 없었음 그래도 내가 먹을 메뉴만 촬영 오늘의 메뉴는 라이트야채&하프카라아게카레 밥양 보통 매운맛 조금 매운맛 예전에 매운맛이 1신부터 10신까지 있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맛은 5단계로 바뀐 것 같다. 기다리면서 보이는 유일한 반찬 오복채 오복채 무슨 뜻일까 무를 절여서 색소를 입힌 느낌이 드는 이 오묘한 당장 찾아봐야겠다. 하... 백과사전에 오복채가 안 나온다. (못 찾을 것일 수도 있음) 정식명칭이 아닌가 보다. 이렇게 저렇게 한참을 찾아보..
[서울역맛집] 브라운돈까스 서울스퀘어점 인생이 콘텐츠인 것을 깜박하고 뒤늦게 사진 찍기 시작함 원래 점심, 저녁을 잘 안 먹는데 오늘은 일이 있어 저녁으로 돈까스 바로 브라운돈까스 여긴 점심때 먹기 힘든 곳이다. 웨이팅이 살벌함 그래서 자주 안 가게 된다는 오늘은 저녁으로 오게 됨 생각해 보면 주변에 돈까스 판매하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다. | 메뉴 오늘의 메뉴는 베스트, 히트 상품을 주문하는 것으로 배웠기 때문에 정식(등심+안심) 주문과 동시에 빵과 딸기잼, 수프가 나온다. 배고파 급하게 먹느라 사진 없음 수프는 언제나 맛있음 곧이어 메인 메뉴 등장 양의 꽤 많다. 등심 한 덩어리, 안심 안덩어리 한 번에 다 썰면 뺏길 수도 있기 때문에 딱 먹을 만큼 한 덩어리만 먼저~ 튀김은 바삭하고 소스도 꽤 맛있다. 특히 신의 한 수는 파무침..
[서울역맛집/후암동맛집] 미니네칼국수 퇴근 무렵 또 눈이 맞아 저녁 겸 반주를 하러 오늘은 또 어디로 갈까 찾던 중 보쌈에 한잔 생각나 우선 후암동으로 발걸음 후암동에 보쌈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첫번째 집은 자리가 없어서 다음 갈 곳을 생각하던 중 떠오르는 곳 미니네칼국수 사실 여긴 칼국수가 메인이다. 오늘 저녁은 술이 목적이니 보쌈으로~ 보쌈메뉴는 메뉴판에 있지만 주문이 안되고 고기추가로 먹을 수 있다는 여기 장점은 서비스로 주시는 국물로 소주 한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오늘의 서비스 국물은 매생이국 아마도 칼국수와 같은 국물 베이스로 추정 저녁에 또 이런 행복이 어디 있겠는가 보쌈과 새우젓, 마늘, 고추의 조합 술이 쭉쭉 들어가는 안주와 분위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저녁게 가볍게 반주 하기 좋은 곳이다. 오늘도 잘 먹고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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