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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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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남대문] 커피 맛집 신한은행 본점 1층 카페스윗 신한은행에 갈 일이 있어 서울역 근처 신한은행 지점을 검색하던 중 그래도 가장 가까운 곳은 남대문 옆에 신한은행 본점 은행 업무를 마치고 따뜻한 커피 한잔 먹고 싶었는데 마침 보이는 1층에 커피 매장 원래 여기 카페가 있었었나...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일단 키오스크로 가서 주문해 본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 1500원 우선 가격은 합격 처음 보는 매장컵용기 뚜껑 열고 천천히 마셔보았는데 와~ 커피가 향도 좋고 진하고 내 입맛에 매우 잘 맞았다. 신한은행 본점은 점심때 자주 지나가는 산책코스 중 한 곳인데 왠지 앞으로 자주 오게 될 것 같다. 다음에는 다른 종류도 한번 마셔봐야겠다. *맛집의 기준은 개인의견이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서울역맛집/후암동맛집] 산동만두 그날도 어김없이 퇴근 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소주 한잔이 간절한 타임 갈 곳은 후암동 어디인가로 정하지 않은채 뽀빠이를 갈 까 하다 문득 최근에 인스타 광고로 자주 보이는 그 곳 후암동 산동만두가 떠오름 여긴 원래 맛집인데 광고까지 하는 센스 맛집일수록 마케팅도 많이 신경쓰는 또 한 수 배워간다 테이블이 몇 개 없어서 빠른 발걸음으로 이동 마침 자리가 나서 운이 좋은 날 인기 추천 메뉴를 먼저 시켜본다 철판양고기와 새우만두 결국에는 전 메뉴 다 시킬 것 같지만 추천 메뉴 2개부터 먼저 시작 빠르게 스캔하고 한 입 먹어본다 양고기는 완전 소주 안주 1병도 가능 만두인데 새우가 들어갔는데 구운만두 소주하고 먹으니 당연히 맛있다 빠르게 추천 메뉴를 먹고 예상했던대로 전 메뉴 다 시키기 술은 좀 마셨지만 배가..
[서울역맛집/중림동맛집] 충남호프 - 치킨과 튀김류 2차에 우연하게 들어간 식당에 빠져 들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가 빙어튀김 하나 시켜 놓고 술만 많이 마셨던...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갤러리에 이런 사진이 있었네... 다음에 꼭 다시 와야지 생각만 계속하다가 갈때마다 자리가 없어 (옆에 갈매기집으로 가기도 함) 드디어 다시 오게 되었다. | 메뉴 원래 메뉴판 젤 위에 있는 음식이 메인이고 가장 맛있을 확률이 높다. (아니면 말고...) 다른 블로그 찾아보니 역시 여긴 치킨을 주로 많이 시키는 듯 이미 여러차례 다녀 간 동료에게 추천을 받은 것도 우선은 치킨 오늘 모임 일행을 기다리면서 우선 맥주 한잔 왜 이렇게 맛있는지... 기본으로 주시는 양배추&케찹&마요네즈 조합 이건 또 왜 이렇게 맛있는지 오랜만에 느껴지는 추억의 맛 | 오늘의 안주 :..
[서울역맛집/후암동맛집] 우리식당 - 백반 서울역에서 시작해서 식당에 갔기에 서울역 맛집이라고 제목을 달았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숙대입구역에서 더 가까운 것 같다. 점심시간에 운동으로 회사 근처를 걷다가 정말 우연하게 들어가게 된 골목길 어느 식당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여기 줄을 서서 먹을만한 곳이 있었나 생각하며 운동이 끝난 후 검색을 해 봤는데 네이버 지도에 그 식당 검색이 안된다. 이쯤 어디였던 것 같은데 찾을 수가 없었다. 지나서 알게 되었지만 저기 승리미용실 옆 (용산구 후암동 두텁바위로 1길 68) 한참을 네이버 검색을 하다 블로그에서 또 우연히 찾게 되었다. 우리식당 참 대단한 블로거들이 많은 것 같다. 얼마나 맛있으면 점심에 줄을 서서 먹을까 한번 가봐야겠다, 저장해 두고 어느 날 벙개로 찾아가게 되었다. 문에 붙어 있는 요일별..
[서울역맛집/중림동맛집] 소금구이갈매기살 힘든 하루가 지나고 퇴근이 다가오는 그 쯤에 후암동 뽀빠이 치킨과 견주어 볼 수 있다는 곳이 있어 오늘 꼭 맛을 봐야 할 것 같다며 그렇게 급하게 또 약속이 잡혔다. 그곳은 이미 한번 다녀온 적이 있는 중림동 '충남호프' 전에 갔을 때는 빙어튀김을 먹었던 기억이... 하지만 알고 보니 여긴 치킨 맛집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퇴근과 동시에 바로 찾아갔지만 자리가 없다... 대안을 생각하지 않고 와서 어디로 가야 하나 논의 중 주변에 워낙 맛집이 많아서 족발로 갈지 물회를 먹을지 닭도리탕으로 할지 잠깐 고민 하던 찰나에 바로 옆에 왠지 느낌이 빡 오는 집이 있어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곳은 바로 '소금구이 갈매기살' 간판만 보고 무엇을 파는지 바로 알 수 있는 식당 2층까지 자리가 있었다...
[서울역맛집/후암동맛집] 뽀빠이 - 치킨 후암동에서 1차를 하게 되면 2차는 자동으로 가게 되는 곳 뽀빠이 치킨~ 언제부터인가 자리가 없어서 갈 수 없었다. 그래서 오늘은 1차를 뽀빠이로~ 역시 뽀빠이 치킨 여기는 튀김옷이 정말 바삭바삭하다. 튀김맛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치킨만 먹으면 아쉬우니 골뱅이도 추가~ 1차를 간단히 마치고 후암동 루틴 2차는 곽대리 꼼장어로 역시 소주 안주에 이 만한 안주가 없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꼼장어 오늘도 소소하게 잘 먹었습니다.
[서울역맛집/후암동맛집] 곽대리 꼼장어 날씨가 덥고 습하고 끈적하다. 게다가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팀원 중 한 명이 퇴근 무렵 번개를 친다. 쏜다면 응해줘야 인지상정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 오늘 그곳으로 가기로 했다. 더울수록 잘먹어야 한다. 오늘의 메뉴는 곽대리 꼼장어 물론 꼼장어 외에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지금 보니 삼겹살 빼고 다 시켜 먹은 것 같다. 나이 들수록 왜 이렇게 식성이 좋아지는지 소주를 부르는 기본 안주 콩나물국, 계란찜 2개만 있어서 1병 가능할 듯 꼼장어 소금구이로 시작 날씨가 너무 더우니 사장님께서 다 구워다 주셨다. 하지만 우린 전 메뉴를 다 먹을 예정으로 화로를 요청드렸다. 꼼장어 양념구이도 맛나고 갈비살도 맛있고 그렇게 닭목구이, 닭발까지 주문했다. 소주 한잔 하기 너무 좋은 안주 좋은 사람들과 했기에 ..
[서대문] 대성집 - 도가니수육 요즘 성시경의 먹을텐데 보는데 꽤 재미있다. 저 장소에 가서 나도 먹고 싶다. 같이 라이딩 하는 멤버들에게 먹을텐데를 공유해 주었는데 대성집에 가기로 약속을 잡았음 역시 추진력이 좋음 약속 시간에 맞춰서 도착 맛집이니 역시 사람이 많다. 먹을텐데를 보고 왔으니 고민없이 바로 도가니수육 주문 30,000원 영상에서 볼때는 양이 많이 보였는데 배가 고팠는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이렇게 좋은 음식에 소주가 빠질 수 없으니 참이슬 주문 기본 국물 같이 나옴 공기밥만 시키면 국밥일 듯 수육과 소스가 잘 어울렸음 빠르게 수육 한접시 먹고 바로 한접시 또 주문함 두 접시 순삭했음 위치는 요기 아쉬운 마음에 2차는 필수 영천시장 내 더풍년 모듬 숙성회와 짜파게티 이렇게 먹는게 국롤인 듯 아쉬운 마음에 3차 영천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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