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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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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태깡 (feat. 이마트) 1. 먹태깡 애써 구하려 하지 않았다. 구하기도 힘들지만 노력한다고 살 수 없는 그 이름 먹태깡 지금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아무 생각 없이 이마트에 갔다가 발견한 먹태깡 그래도 한번 맛은 봐야겠지 예전에 허니버터칩이 생각난다. 같은 패턴인 듯 2. 사이클 매대에 먹태깡을 보며 사이클을 떠올리다. 영원한 것은 없는 것 같다. 재고가 없다가도 어느 순간 재고가 쌓이고 잘 팔리다 안 팔리고 유가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채권 금리가 높다가 낮아지고 금리가 계속 올라갈 것 같지만 어느새 하락을 바라보듯 급할 것 없이 기다리다 보면 기회가 올 것이고 기회가 왔을 때 사면 됨 그런데 기회가 왔을 때 못 사면 평생 못 삼 3. 나는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행동함 누군가 솔의눈에 소주를 타서 주면 ..
공포에 사라 7월 26일의 기록 2023년 7월 26일 주식시장 기록 주식을 그렇게 오랜 시간 한 것은 아니지만 7월 26일은 역대급으로 이상한 날이었다. 2차전지 관련주만 수급이 몰려 폭등하고 그 외 모든 주식은 폭락하는데 지수는 상승하고 있는 공포스러운 주식 시장 이게 말이 돼 이렇게 떨어진다고 와 정말 싸다 배당률이 이렇게나 된다고 거의 7~10% 그렇지만 정작 손이 못나간다 왜냐 더 떨어질 것 같으니깐 코로나때도 똑같은 경험을 했다. 이렇게 싸다고? 여긴 절대 안망하는 대기업 우량주가 널렸었다. 그렇지만 무서워서 조금밖에 못삼 다음에 또 기회가 오면 잡자 했지만 또 오면 못산다. 7월 26일 보면서 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 것 같다. 7월 27일 약속이나 한 듯 폭락한 주식들이 폭등했다. 말도 안되는 가격 싸다고 생각하는 가격 ..
정기예금 금리 하락세, 이제 3%대 2023년 3월 21일 기준 4대 은행, 이제 4%대 예금 금리는 보기 힘든 것인가 내년 같은 날짜에 금리가 어느 정도 일까 기록차원에서 작성 요즘 같은 분위기에 물론 예금자보호가 되긴 하지만 만약 예금을 넣어야 한다면 안전하게 1 금융권으로 해야 마음이 편할 텐데 내려간 금리를 보면 그렇게 편하지 않다. 불과 몇 달 사이에 1% 정도는 빠진 듯한 기분 우대금리 제외 하면 3.50%에서 3.74% 작년 이 시기에 2%대 예금이자 생각하면 아직도 높은 수준이지만 이제 예금을 해야 할지 조금씩 배당주의 비중을 더 늘려야 할지 고민스러운 시기가 된 것 같다. 배당금이 매년 바뀌기 때문에 올해 배당금이 그대로 나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최근 금융주가 많이 하락해서 배당률이 꽤 높아졌다. 저축대신 은행주를 모아야 되..
보험은 아직도 어렵다. 각종 커뮤니티들, 카페, 블로그 그리고 최근 자주 보는 블라인드 보험 관련된 문의가 참 많다. 어떻게 보면 쉬운데 어렵기도 하고 - 제 보험좀 봐주세요 - 어린이 보험 어떤가요 - 보험 설계좀 해주세요 - 제 보험료 적당한가요 - 보험 봐주실 분 - 보험 이게 맞나요 - 보험 꼭 들어야 하나요 등등 이런 글들만 봤을 때 드는 생각 보험은 어렵고 복잡하고 투명하지 않고 스스로 설계가 어렵고 판단하기 어렵고 나조차도 어렸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권유로 보험을 들었으니... 그리고 보험에 대해 사람들의 평가는 모두 다른것 같다.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이거나 매우긍정적이거나 매우부정적이거나 관심이 없거나... 보험 때문에 관계가 틀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최근에 바뀐 생각 나는 보험보다는 보험회사를 좋아한다. 삼성..
시험 2022년 제 33회 공인중개사 접수 : 8월 8일 ~ 8월 12일 시험 : 10월 29일 2022년 ADsP(데이터분석 준전문가) 자격시험 일정 34회 접수 : 8월 1일 ~ 8월 5일 시험 : 8월 28일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공포를 즐기는 투자자가 되어야... 체감상 1년 내내 빠진 것 같다. 작년 8월부터 빠지기 시작했으니 10개월 된 듯 저점이 어디인지 모르지만 분할 매수 타이밍이라고 말하는 사람 역사적 저점이라고 말하는 사람 외인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오를 이유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 3분기 까지는 조금 더 지켜보고 투자하자고 말하는 사람 정답은 없다. 본인이 결정해야 함. 이렇게 쭉 빠지는 공포장에 과연 분할매수라도 할 수 있을까 기술적 반등도 없음 분할매수, 물타기 하자 더 떨어짐... 이런 공포를 즐길 수 있는 실력이 필요할 듯 오늘의 지수가 미래에 어떤 시그널이었을지... 그나저나 나스닥 폭등하네...
기관은 지수가 저점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왜 매도하나 6월 14일 삼프로티비 퇴근길 라이브 중 정프로가 질문함(어제도 똑같은 질문함) PBR 1배 수준이고 지수가 2600 내외면 저점이라고 판단하고 매수해도 좋다 수 많은 전문가들이 나와서 한 이야기인데 수급을 보면 기관은 항상 매도하고 개인만 사고 있다. 본인들은 저점이라고 하면서 왜 매도만 하고 있나... 나오신 분들이 기관을 대표할 순 없지만 정확한 답은 없는 것 같다. 단지 기관도 현재 상황이 매우 불확실하고 자신이 없는 것 같다. 요즘은 반대로 적극적으로 사야 하는 시점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기관에서 말하는 것과 반대로 해야 할 것 같다. 어차피 저점을 못잡을 것 같으니 확실하다고 판단되면 분할 매수가 답일 듯한데... 2022년 6월 14일 메모 지나고 나면 이때 생각이 ..
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 쏠쏠한 재미와 포인트 적립 금리가 인상하는 시기인지라 고 금리 적금, 예금이 이제 제법 많이 보이는 것 같고 적금은 우대까지 적용하면 5% 이상도 많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적금은 이자를 받기 보단 목돈을 모으기 위한 수단으로 여러가지 상품을 찾아보다가 신한 프로야그 적금을 가입하게 되었다. 응원팀은 한화이글스이지만 응원팀의 순위에 따라 우대금리를 준다고 하니 현재 1위를 하고 있는 SSG를 선택하고 가입했다. 처음부터 금리를 바라고 가입한 것은 아니였지만 계산해보니 대략 금리는 많아야 2% 후반대 나올 거 같다. 금리보다는 생각보다 포인트를 많이 준다. 1. 응원하는 팀이 승리할 때 마다 (연속으로 우승하면 더 많이 줌) 2. 퀴즈 참여시 정답일 경우 3. 쏠픽 참여시 야구를 좋아 하는 사람이 많으니 이 적금에 가입했다면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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