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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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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The Brands Bicycle UT 그래픽티 반팔티 이마트 가는길에 잠깐 구경하러 유니클로 매장에 들어갔는데 자덕이라면 알아볼 수 있는 눈에 익은 브랜드가 보였다. 콜나고와 비앙키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들 자전거티셔츠에 대해 검색해보니 2019년에도 있었던 것 같다. 그때는 12900원이었네 3년만에 35% 가격 인상 물가 상승, 원자재값 상승에 자전거도 가격인상 했으니... 디자인은 총 4가지였다. 그 중에서 흰색 콜나고 로고티가 깔끔하고 괜찮았지만 언젠가 또 세일하겠지 그때를 한번 기다려본다.
자전거 안장에 앉는 스타일 자전거를 어느 정도 타게 되면 더 잘타기 위해 여기 저기 찾아보게 된다 가장 보기 쉬운 곳은 직관적인 유튜브인데 우현히 보게 된 페달링과 골반각도 골반은 후방경사로 앉아야 하고 허벅지에 힘을 주는 것이 아니라 코어에 힘이 들어가야 한다고 함 바른자세로 자전거를 타고 있다면 뱃살이 빠지고 복근이 생기는 것이 정상이라고 함 이해는 되었지만 몽뚱이는 따라 주지 않았음 로라를 열심히 타고 있긴 하지만 최근에 로라를 탄지 1년이 되는 시점에 골반후방경사와 코어에 힘이 무엇인지 아주 조금 느끼기 시작했다...
2022년 시즌온 라이딩 출발 기온 6도, 복귀 시 예상 기온 12도 야외 라이딩을 안나간지 오래되어 감이 떨어졌음 어떤 조합으로 입어야 하나 고민하다 기모 긴팔져지, 질렛, 기모 9부 빕숏 으로 결정함 시즌온은 초기화 되어 항상 힘든 기억 하지만 겨울에 로라를 조금 탔으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출발과 동시에 바람막이 입고 올 걸 후회 손발이 시렵다... 출발한지 10분 지났을까 가민520 이 반응을 하지 않는다 오래 되긴 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방전이 되었다 스마트폰 스트라바 실행 속도도 모른채 약속장소로 출발 김포까지 돌고 오니 날씨가 따뜻해짐 전망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 갑자기 가민 전원이 들어오기 시작... 살아났다 다행이다 2022년 시즌온 대략 60키로 정도 겨울에 열심히 로라를 타서 그런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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