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출발 기온 6도, 복귀 시 예상 기온 12도
야외 라이딩을 안나간지 오래되어
감이 떨어졌음
어떤 조합으로 입어야 하나 고민하다
기모 긴팔져지, 질렛, 기모 9부 빕숏
으로 결정함
시즌온은 초기화 되어 항상 힘든 기억
하지만 겨울에 로라를 조금 탔으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출발과 동시에 바람막이 입고 올 걸 후회
손발이 시렵다...
출발한지 10분 지났을까
가민520 이 반응을 하지 않는다
오래 되긴 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방전이 되었다
스마트폰 스트라바 실행
속도도 모른채 약속장소로 출발
김포까지 돌고 오니 날씨가 따뜻해짐
전망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
갑자기 가민 전원이 들어오기 시작...
살아났다
다행이다
2022년 시즌온
대략 60키로 정도
겨울에 열심히 로라를 타서 그런지
조금은 수월했지만
역시나 힘들다
자전거는 항상 힘들어...
300x250
'재밌는 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덕풍교 시즌온 기록과 주말 운동 (0) | 2022.04.02 |
---|---|
매일 운동하는 습관 (0) | 2022.03.26 |
HJC 홍진 아타라 헬멧 (0) | 2022.03.19 |
유니클로 The Brands Bicycle UT 그래픽티 반팔티 (0) | 2022.03.13 |
자전거 안장에 앉는 스타일 (0) | 2022.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