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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자전거

덕풍교 시즌온 기록과 주말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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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늘 라이딩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같이 하기로 한 친구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다음주로 연기함

 

혼자 라이딩을 할 수도 있었지만

저번주의 추웠던 기억이 있어서

(의외로 낮은 온도와 바람)

오늘은 걷기 운동으로 대체

 

그래도 꽤 걸었다

발목이 약간 아플 정도

 

 

전주 일요일에 라이딩을 했는데

그때 기온이 6도에서 12도 사이

7시에 출발했을때 

가민 속도계에 찍힌 온도는 4도였다.

친구가 새롭게 선보일 자전거도 있고

아무래도 열심히 달릴 것 같아

 

반팔 져지, 바람막이, 긴바지기모빕을 입었는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약간 추웠고 발이 시려웠다.

올해는 꼭 슈커버를 사야겠다...

(희망 구매 아이템 추가)

 

하지만 쾌청한 날씨에 기분은 상쾌했다.

광나루공원에서 바라본 워커힐
광나루공원 근처의 꽃
LOOK 586

광진교에서 쉴 때 찍은 사진들

멀리 워커힐까지 선명하게 보인다.

 

이날 안장은 산마르코 숏핑을 장착했는데

수평이 안맞아서인지 엉덩이가 살짝 아팠다.

 

교훈 : 6도~10도 라이딩시 발이 시려울 수 있고 깝치지 말고 따뜻하게 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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