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밌는 자전거

[ZWIFT] 6월 16일 리뷰, 그룹라이드 C그룹

300x250

다리가 털털 털렸다.

숨쉬기가 힘들었고

땀을 비오듯 흘렸지만

평균 파워는 겨우 203W

대략 120명 참가에 20등 정도 한 것 같다.

 

초반에 BA를 나가서

5명이 BA그룹을 형성했고

중반까지는 온 힘을 다해 쫒아갔지만

4번째 돌아오는 업힐에서 흘러버렸다.

결국 뒤쫒아 오는 펠로톤 합류하였고

펠로톤도 붙어가기 엄청 힘들었지만

마지막까지 다행히 붙어가며

이벤트를 종료했다.

 

 

 

5바퀴를 회전

 

 

 

속도를 보니 3번째 언덕에서 흐른 것 같다.

아무리 페달을 돌려도 멀어지는...

 

 

초반에 케이던스를 85정도 유지했고

언덕에서 흐른 뒤 

펠로톤에 합류했을 때 케이던스가 더 좋았던 것 같다.

 

 

 

마지막 언덕에서 흐르지 않으려고 

오버 파워를 쓴 것 같다.

이벤트 종류 후 한참동안 고개를 들 수 없었다.

 

오늘도 상쾌한 하루~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