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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 바지의 위험성 어느날 갑자기 바지를 입었는데 어딘가 조금 불편하다. 집을 나서기 전부터 그랬지만 참고 회사로 출발해본다. 하지만 계속해서 불편하다. 숨쉬기가 약간 곤란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렇다. 살이 쪄서 옷이 안맞는 것이었다. 재택 근무를 하다 보니 보통 허리가 고무줄 밴드로 되어 있는 운동복을 입고 있는데 편안한 이 운동복은 매우 위험한 것 같다. 살이 찌고 있음을 알아채기 어렵다. 편안함에 익숙해져 지내다보면 배가 나오고 있음을 잊은채 지내다가 출근용 바지를 입게 되면 매우 불편한 상황이 펼쳐진다. 긴장하면서 재택 근무 해야겠다. 아니면 집에서 출근복을 입고 근무하는 방법도 고려해봐야겠다.
인증서갱신 일련번호가 맞지 않습니다 인증서 만료일이 30일 이내로 갱신이 필요하여 인증서 갱신을 클릭하니 '일련번호가 맞지 않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뜬다. 일련번호는 무엇인가 비밀번호가 잘 못 된것인가 싶어서 다시 한번 입력해보지만 역시나 같은 메시지 '일련번호가 맞지 않습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로~ 찾아봤지만 시원한 답변은 없는 듯 이럴 때는 그냥 속편하게 재발급이 답인 것 같다. 인증서 재발급 받고 끝 | 2023년 3월 23일 업데이트 해당 글에 조회수가 많아져서 아직도 똑같은 오류를 겪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혹시 새로운 해결책이 나왔는지 오늘 네이버와 구글 검색을 다시 해보았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정확한 대답을 하는 곳이 없었다. 고객센터에 알아보라는 내용들 뿐이다. 그때도 똑같았었다. 몇시간동안 검색해보았지만 해결방법이..
인생과 같은 자전거 페달을 돌리지 않으면 넘어짐 페달은 계속 굴려야 유지가 됨 나만 페달을 굴리지 않으며 모두가 똑같이 돌리고 있음 추월해가는 사람도 있고 옆으로 빠져 나가는 사람도 있고 추월 당하는 사람도 있고 힘들어서 멈추는 사람도 있지 추월하는 사람을 따라가고 싶지만 잡히지 않음, 점점 더 멀어지짐 하지만 달리다보면 어느 순간에는 만남 꾸준하게 해야하고 한번에 늘지 않음 그룹에 속하면 편하게 갈 수 있고 실력도 더 빨리 늘며 상위권으로 가기 쉬움 항상 위험에 대비해야 하며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사고가 날 수 있음 그래서 항상 대비하고 조심해야 함
힘들 때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선후배가 있다는 것은 행운 주식장도 지루하지만 오늘따라 비도 오고 일도 그저 그러한 상황 비가 오니 한잔 하고픈 마음에 여기저기 콜이 온다. 하지만 코로나 시국인지라 집에 일찍 가서 운동을 하려 했지만 퇴근 무렵 극적으로 번개가 성사 되었다. 카톡으로는 자주 이야기 하지만 꽤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다. 한적한 곳을 찾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을지로 묵호회집 간단하게 먹기 위해 활어회 중자 오랜 만에 만나 이런저런 서로의 고충을 이야기 하다 보니 어느 정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 하다. 역시 힘들 때 이야기를 들어주고 호응해주고 응원해주는 형, 동생이 있다는 것은 행운인 것 같다. 오늘도 아쉽긴 하지만 1차에서 마무리 해본다. 내일의 숙취는 남겨 둔 채... 을지로 묵호회집은 한번 더 와봐야겠다. 가성비가 괜찮은 듯
더울 때 자전거을 타면 안되는 이유 오후 5시 해도 거의 저물어 가고 한 낮처럼 많이 덥지 않을 것으로 예상 용감하게 자전거를 끌고 나가본다. 한강에 진입하여 오늘은 더우니 천천히 타야지 하는 마음으로 페달을 굴려본다. 반포를 지난 후 갑자기 추월하는 자전거 한 대 몸도 풀렸으니 붙어 가본다. 한 5분 쫒아갔으려나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숨이 턱턱 막히는 것이 숨을 못쉴 지경이었다. 힘들어도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이상하다. 아무래도 더운 날씨 탓으로~ 자전거 도로가 낮에 열기로 식지 않고 뜨거운 것 같다. 그리고 앞에 가시는 분이 너무 잘타서 더 이상 쫒아가는 것은 무리 수신호도 매우 잘 해주시고 좋았는데 감사인사도 못하고 헤어지게 되었다. 세상에 고수는 많다. 아직 멀었다. 오늘도 느낀다. 겸손하자. 집에와서 심박을 보니 숨이 막힌 이..
유튜브에서 보는 것과 다른 남산라이딩 남산 업힐 기록 7분 42초 거의 8년만에 가본 것 같다. 하지만 유튜브나 인스타에서 남산라이딩이 너무 많이 보여 매일 가는 코스처럼 느껴짐 유튜브에서 5분대 기록으로 많이 보여서 그정도는 나도 가능할 줄 알았는데 절대 아니다. 5분은 아무나 쉽게 나올 수 있는 기록은 아닌 것 같다. 좀 더 노력해야겠다. 하지만 오늘 너무 상쾌하고 즐거운 라이딩이었다. 짧게 강하게 타기에 좋은 코스 같다. 처음이 어렵지 다음에 자주 오게 될 것 같다.
피카츄 망고컵케익 - 이것은 케익인가 스티커인가 목이 말라 물한병 사오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왠 피카츄... 그렇다. 여기도 그 스티커가 들어 있었던 것이었다. 띠부띠부씰.... 동네 애들이 다 모으고 있으니 따라하지 않을 수 있나... 가격이 싸지 않다. 3500원 햄버거보다 비쌈 케익을 먹을만 했지만 가정의 평화를 위해 빨리 이 유행이 지나가길...
이렇게 하면 블로그 조회수가 많아질 것 같다? 대학원 다닐 때는 조금이나마 글을 쓸 기회가 있었는데 졸업후에는 글을 써야 하는 싱황이 거의 없다. 회사 업무도 대부분 숫자 보는 일이고 요즘은 보고서도 안쓰는 추세라 글을 안쓰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대학원에서 리포트나 조별과제에서 느낀것이지만 갑자게 글을 쓰게 되니 굉장히 어색하고 어렵게 느껴졌다. 물론 본인 업무가 보고서 작성을 메인으로 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잘 쓰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된 것이 블로그라도 파서 머라도 써야겠다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이런 저런 생활의 지혜, 셍각, 경험 등을 쓰게 되면서 사람인지라 조회수를 보게 되는데 최근에 조회수가 늘어난 내용은 티비에서 보고 나도 느낀 점을 적은 것인데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구나 아직까진 지상파를 많이 보고 검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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