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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맛집/중림동맛집] 소금구이갈매기살 힘든 하루가 지나고 퇴근이 다가오는 그 쯤에 후암동 뽀빠이 치킨과 견주어 볼 수 있다는 곳이 있어 오늘 꼭 맛을 봐야 할 것 같다며 그렇게 급하게 또 약속이 잡혔다. 그곳은 이미 한번 다녀온 적이 있는 중림동 '충남호프' 전에 갔을 때는 빙어튀김을 먹었던 기억이... 하지만 알고 보니 여긴 치킨 맛집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퇴근과 동시에 바로 찾아갔지만 자리가 없다... 대안을 생각하지 않고 와서 어디로 가야 하나 논의 중 주변에 워낙 맛집이 많아서 족발로 갈지 물회를 먹을지 닭도리탕으로 할지 잠깐 고민 하던 찰나에 바로 옆에 왠지 느낌이 빡 오는 집이 있어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곳은 바로 '소금구이 갈매기살' 간판만 보고 무엇을 파는지 바로 알 수 있는 식당 2층까지 자리가 있었다...
[라이딩/정서진] 23년 3월 11일 시즌온 날씨가 꽤 따뜻해졌다. 미루고 미루던 시즌온 라이딩을 하기로 약속 3월 11일 만남의 장소 안양합수부~ 라이딩에 날씨가 매우 중요하니 일어나자마자 온도 체크 자전거 타는 시간은 11도에서 19도 사이 예상 이 정도면 자전거 타기 아주 좋은 날인 것 같다. 오늘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평지 코스인 아라뱃길, 정서진 코스를 다녀오기로 했다. 상쾌한 시즌온 라이딩 바다를 보며 마시는 커피 한잔은 정말 꿀 맛 그나저나 오랜만에 야외 라이딩하니 사야할 용품들이... 다시 뽐뿌의 기운이 샘 솟는다. 정서진 왕복 코스가 꽤 긴 코스였구나... 시즌온에 73키로 상쾌하구나 올해도 사고없이 건강한 라이딩 할 수 있길 바라며~
[서울역맛집/후암동맛집] 뽀빠이 - 치킨 후암동에서 1차를 하게 되면 2차는 자동으로 가게 되는 곳 뽀빠이 치킨~ 언제부터인가 자리가 없어서 갈 수 없었다. 그래서 오늘은 1차를 뽀빠이로~ 역시 뽀빠이 치킨 여기는 튀김옷이 정말 바삭바삭하다. 튀김맛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치킨만 먹으면 아쉬우니 골뱅이도 추가~ 1차를 간단히 마치고 후암동 루틴 2차는 곽대리 꼼장어로 역시 소주 안주에 이 만한 안주가 없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꼼장어 오늘도 소소하게 잘 먹었습니다.
[ZWIFT/즈위프트] 3월 5일 C그룹라이딩, 시즌온이 두렵다 겨울에 운동하지 않은 자, 초기화되어 시즌온이 두렵다. 즈위프트 C그룹 라이딩 처음에는 방장이 철저하게 속도조절을 잘 해주었다. 머 이정도는 탈만하네~ 조금 뒤 땀이 흐르기 시작하고 허벅지가 땡땡해진다. 심박이 올라가기 시작하고 점점 힘들어진다. 1시간 정도 탄 느낌, 시간을 보니 10분이 밖에 안되었다. 26분대까지 대롱대롱 간신히 매달려갔다. 하지만 거기까지... 30분이 되자 대차게 흐리기 시작했다. 시즌온이 기다려진다.
제주도 2박 3일 여행 / 우도 한바퀴 / 한라산 등반 늦은 제주도 2박 3일 후기 한라산 눈꽃 산행을 위해 2022년 12월 25일 출발 비행기 예약 24일까지 제주도는 기상악화로 결항되어 걱정되었지만 다행히 출발 가능, 원래 계획은 도착하고 바로 등산이었는데 한라산이 통제되어 플랜B로 전환 1. 1일차 우도 출발전에 우도 한바퀴 거리를 찾아보니 약 12km정도 한바퀴 걸어서 약 2시간 30분 정도의 깔끔한 코스 예상 하우목동항에 도착하여 걷기 시작, 우도 바람 정말 많이 분다. 소머리오름에 올라가니 섬전체가 한눈에 보인다. 예상하지 못한 오르막길로 시간이 지체되어 배시간 맞추느라 그냥 걷기만 했다. 우도 한바퀴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걷기만 할 경우 약 3시간 정도 땅콩 아이스크림 허기를 달래고 숙소로 복귀 2. 2일차 어승생악 여전히 한라산 통제, 맛집이..
걸어서 우도 한바퀴 시간 / 올레길 1-1 코스 이번 제주 여행에 우도를 갈 생각은 없었지만 날씨 이슈로 우도를 가게 되었음 하... 그런데 검색 능력이 떨어지는지 우도 한바퀴를 걸어서 얼마나 걸리는지 검색이 안됨 우도 한바퀴(올레길 1-1)가 네이버 지도 검색으로 보니 11~12km정도로 한강에서 걷는것을 생각하면 2시간 정도 보여지는데 우도가 평지가 아니고 초행임을 감안하면 3시간 정도 예상 배 시간 때문에 시간을 정확히 알아야 함 우도에서 나올 수 있는 막차 시간 17시 성산포항에서 하우목동항까지 정확하진 않지만 20~25분정도 걸린 것 같다. 우도에 도착하니 바람이 엄청나다. 배시간 때문에 부지런히 걸어본다. 조금 높은 등대쪽에 올라가니 경치가 너무 좋다. 그렇지만 바람은 많이 불고 가도가도 끝이 없는 느낌... 어떻게 될 지 몰라서 부지런히 ..
카페라이딩 염창동 비에이카페 (cafe B.A) 참 세상에는 먹을 것도 많고 가봐야할 곳도 많다. 한강 자전거도로 근처에 이렇게 많은 숨겨진 카페들이 있다니.. 아니구나 숨겨진은 곳은 아니고 나만 모르고 있었던 카페라고 해야겠다. 서울 자덕들은 다 오는 곳 같았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따뜻한 아메리카노 빵, 쿠키, 스콘 자전거 타고 먹으니 더 맛있다. 오늘 아침 기온 13도 복장은 반팔져지, 바람막이, 5부빕숏 출발할 때는 추웠는데 자전거 탄 지 5분만에 땀이 나기 시작한다. 오늘 코스가 좀 짧아서 마지막 복귀길에 페이스를 올려 땀빼기 성공 오늘도 즐거운 주말 라이딩
자동차검사 비용도 비교해야 하는구나 우편으로 날아온 공단검사소에서 예약하고 검사 할까 하다가 일정이 어떻게 될 지 몰라서 상황봐서 가까운 곳에 가서 검사 받기로 생각했다. 집 근처에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검색하던 중 예약없이 빠르게 검사받으라는 검사소가 있어 고민없이 찾아가게 되었다. 접수를 하면서 잠깐 가격표를 봤는데 가격이 우편물에 나온것 과 다른 것 같아 물어보니 검사소마다 가격이 다르다고 한다. 하...차 빼서 갈수도 없고 이제 이런 것 까지 가격비교를 해봐야 하는구나... 내가 피곤하게 사는건가 업무가 가격비교인지라 비싸게 검사받았다고 생각하니 자괴감이 든다. 다음에는 꼭 비교해보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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