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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대학입시설명회 어느 날 문득 온 신한은행 문자 은행 이벤트 문자는 잘 보지 않는 편인데 대학입시설명회를 해준다는 내용 은행에서 이런 마케팅도 하는구나 신기한 마음을 갖고 보니 설명회 강사가 이만기 유웨이 소장님 강사님 이름 보니 감회가 새롭다. 96년도 인가, 정확하진 않지만 EBS 수학능력시험 언어영역 강사로 새로 오셔서 강의를 보던 기억이 난다. 열심히 보진 않았다. 은행에서 입시설명회 이벤트를 자주 하는가 검색을 해보니 팬데믹 전에는 좀 했었고 최근에는 진행하지 않았던 것 같고 23년도에 다시 시작하는 모양이다. 이제 은행도 오프라인 마케팅 기획해야 하는 시기인 듯 신한은행 본점은 익숙한 장소이긴 하지만 꽤 오랜만에 방문해 본다. 수험생 때 강의를 봤었는데 이제 학부모가 되어서 설명회를 보러 다닐 나이가 되었구나..
공포에 사라 7월 26일의 기록 2023년 7월 26일 주식시장 기록 주식을 그렇게 오랜 시간 한 것은 아니지만 7월 26일은 역대급으로 이상한 날이었다. 2차전지 관련주만 수급이 몰려 폭등하고 그 외 모든 주식은 폭락하는데 지수는 상승하고 있는 공포스러운 주식 시장 이게 말이 돼 이렇게 떨어진다고 와 정말 싸다 배당률이 이렇게나 된다고 거의 7~10% 그렇지만 정작 손이 못나간다 왜냐 더 떨어질 것 같으니깐 코로나때도 똑같은 경험을 했다. 이렇게 싸다고? 여긴 절대 안망하는 대기업 우량주가 널렸었다. 그렇지만 무서워서 조금밖에 못삼 다음에 또 기회가 오면 잡자 했지만 또 오면 못산다. 7월 26일 보면서 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 것 같다. 7월 27일 약속이나 한 듯 폭락한 주식들이 폭등했다. 말도 안되는 가격 싸다고 생각하는 가격 ..
애플 자녀계정 만들다 쓰러질 뻔 계정 만드는 거 머 어렵겠냐 모르면 차근차근 알려주는 대로 따라 하면 되겠지 iPhone, iPad 또는 iPod touch의 경우 성인임을 확인하기 위해 신용 카드가 필요합니다. 가능한 경우 iPhone의 지갑 앱에 추가된 운전면허증 및 주 발급 신분증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iOS 16 또는 iPadOS 16 및 이후 버전 설정 > 가족으로 이동합니다. 멤버 추가 버튼을 탭합니다. '자녀 계정 생성'을 탭한 후 '계속'을 탭합니다. 자녀의 이름 및 생년월일을 입력합니다. 생년월일은 나중에 변경할 수 없으므로 올바르게 입력해야 합니다. 화면의 지침에 따라 계정 설정을 완료합니다. 자녀의 Apple ID에 자녀의 이메일 주소, 제안된 @icloud.com 주소 또는 Game Center 별명을 사용할 ..
정기예금 금리 하락세, 이제 3%대 2023년 3월 21일 기준 4대 은행, 이제 4%대 예금 금리는 보기 힘든 것인가 내년 같은 날짜에 금리가 어느 정도 일까 기록차원에서 작성 요즘 같은 분위기에 물론 예금자보호가 되긴 하지만 만약 예금을 넣어야 한다면 안전하게 1 금융권으로 해야 마음이 편할 텐데 내려간 금리를 보면 그렇게 편하지 않다. 불과 몇 달 사이에 1% 정도는 빠진 듯한 기분 우대금리 제외 하면 3.50%에서 3.74% 작년 이 시기에 2%대 예금이자 생각하면 아직도 높은 수준이지만 이제 예금을 해야 할지 조금씩 배당주의 비중을 더 늘려야 할지 고민스러운 시기가 된 것 같다. 배당금이 매년 바뀌기 때문에 올해 배당금이 그대로 나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최근 금융주가 많이 하락해서 배당률이 꽤 높아졌다. 저축대신 은행주를 모아야 되..
[서울역맛집/중림동맛집] 충남호프 - 치킨과 튀김류 2차에 우연하게 들어간 식당에 빠져 들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가 빙어튀김 하나 시켜 놓고 술만 많이 마셨던...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갤러리에 이런 사진이 있었네... 다음에 꼭 다시 와야지 생각만 계속하다가 갈때마다 자리가 없어 (옆에 갈매기집으로 가기도 함) 드디어 다시 오게 되었다. | 메뉴 원래 메뉴판 젤 위에 있는 음식이 메인이고 가장 맛있을 확률이 높다. (아니면 말고...) 다른 블로그 찾아보니 역시 여긴 치킨을 주로 많이 시키는 듯 이미 여러차례 다녀 간 동료에게 추천을 받은 것도 우선은 치킨 오늘 모임 일행을 기다리면서 우선 맥주 한잔 왜 이렇게 맛있는지... 기본으로 주시는 양배추&케찹&마요네즈 조합 이건 또 왜 이렇게 맛있는지 오랜만에 느껴지는 추억의 맛 | 오늘의 안주 :..
[카페라이딩/라이딩맛집] 파주 출판단지 라본느베이커리 이번주 유난히 힘들었지만 주말 라이딩은 못참지 오늘 온도가 좀 이상하다. 저번주 날씨만 생각했을때는 오늘 엄청 따뜻하거나 비슷해야 정상인데 숫자를 보니 저번주보다 추울 것 같은 느낌이다. 라이딩 시간 08시~12시 사이 3도에서 11도 느낌이 좋지 않다. 추울 것 같다... | 복장 : 긴팔 기모져지, 9부 기모 빕숏, 질렛, 긴장갑 집 밖으로 나오니 시원한 느낌 조금 달리니 역시 춥다. 발이 약간 시려운 듯한... 그렇지만 약속 장소로 부지런히 가본다. | 코스 : 마포대교 - 파주출판단지 추워서 속도가 나지 않는다. 몸도 풀리지 않아 20~25 사이로 계속 달려본다. 라이딩 후 오늘의 속도를 보니 기온이 상승하는 것과 같은 기울기 서울을 벗어나니 몸에 열도 조금 나기 시작하고 속도가 좀 붙기 시작하니..
보험은 아직도 어렵다. 각종 커뮤니티들, 카페, 블로그 그리고 최근 자주 보는 블라인드 보험 관련된 문의가 참 많다. 어떻게 보면 쉬운데 어렵기도 하고 - 제 보험좀 봐주세요 - 어린이 보험 어떤가요 - 보험 설계좀 해주세요 - 제 보험료 적당한가요 - 보험 봐주실 분 - 보험 이게 맞나요 - 보험 꼭 들어야 하나요 등등 이런 글들만 봤을 때 드는 생각 보험은 어렵고 복잡하고 투명하지 않고 스스로 설계가 어렵고 판단하기 어렵고 나조차도 어렸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권유로 보험을 들었으니... 그리고 보험에 대해 사람들의 평가는 모두 다른것 같다.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이거나 매우긍정적이거나 매우부정적이거나 관심이 없거나... 보험 때문에 관계가 틀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최근에 바뀐 생각 나는 보험보다는 보험회사를 좋아한다. 삼성..
[서울역맛집/후암동맛집] 우리식당 - 백반 서울역에서 시작해서 식당에 갔기에 서울역 맛집이라고 제목을 달았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숙대입구역에서 더 가까운 것 같다. 점심시간에 운동으로 회사 근처를 걷다가 정말 우연하게 들어가게 된 골목길 어느 식당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여기 줄을 서서 먹을만한 곳이 있었나 생각하며 운동이 끝난 후 검색을 해 봤는데 네이버 지도에 그 식당 검색이 안된다. 이쯤 어디였던 것 같은데 찾을 수가 없었다. 지나서 알게 되었지만 저기 승리미용실 옆 (용산구 후암동 두텁바위로 1길 68) 한참을 네이버 검색을 하다 블로그에서 또 우연히 찾게 되었다. 우리식당 참 대단한 블로거들이 많은 것 같다. 얼마나 맛있으면 점심에 줄을 서서 먹을까 한번 가봐야겠다, 저장해 두고 어느 날 벙개로 찾아가게 되었다. 문에 붙어 있는 요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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