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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회사

힘들 때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선후배가 있다는 것은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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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장도 지루하지만
오늘따라 비도 오고
일도 그저 그러한 상황

비가 오니 한잔 하고픈 마음에 여기저기 콜이 온다.
하지만 코로나 시국인지라
집에 일찍 가서 운동을 하려 했지만
퇴근 무렵 극적으로 번개가 성사 되었다.

카톡으로는 자주 이야기 하지만
꽤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다.



한적한 곳을 찾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을지로 묵호회집
간단하게 먹기 위해 활어회 중자


오랜 만에 만나 이런저런
서로의 고충을 이야기 하다 보니
어느 정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 하다.


역시 힘들 때
이야기를 들어주고 호응해주고 응원해주는
형, 동생이 있다는 것은 행운인 것 같다.




오늘도 아쉽긴 하지만
1차에서 마무리 해본다.
내일의 숙취는 남겨 둔 채...


을지로 묵호회집은 한번 더 와봐야겠다.
가성비가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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