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밌는 자전거

[카페라이딩/라이딩맛집] 파주 출판단지 라본느베이커리

300x250

이번주 유난히 힘들었지만

주말 라이딩은 못참지

 

 

오늘 온도가 좀 이상하다.

저번주 날씨만 생각했을때는 오늘 엄청 따뜻하거나 비슷해야 정상인데

숫자를 보니 저번주보다 추울 것 같은 느낌이다.

 

라이딩 시간 08시~12시 사이 3도에서 11도

느낌이 좋지 않다.

추울 것 같다...

 

| 복장 : 긴팔 기모져지, 9부 기모 빕숏, 질렛, 긴장갑

집 밖으로 나오니 시원한 느낌

조금 달리니 역시 춥다.

발이 약간 시려운 듯한...

그렇지만 약속 장소로 부지런히 가본다.

 

| 코스 : 마포대교 - 파주출판단지

추워서 속도가 나지 않는다.

몸도 풀리지 않아 20~25 사이로 계속 달려본다.

 

라이딩 후 오늘의 속도를 보니

기온이 상승하는 것과 같은 기울기

 

서울을 벗어나니

몸에 열도 조금 나기 시작하고 

속도가 좀 붙기 시작하니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

 

| 목적지 : 라본느 베이커리

 

 

마침 창가쪽에 자리가 하나 있었다.

옆 테이블에 빵을 보니 맛있을 것 같은 느낌

 

 

 

 

 

 

빵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마음 같아선 하나씩 다 맛보고 싶은 비주얼

 

 

메뉴 선택권은 같이 간 동생에게~

이 집에 대표메뉴를 잘 선택한 듯 하다.

 

 

 

 

 

자전거 타고 먹으면 다 맛있지만

오늘 커피와 샌드위치 선택은 매우 훌륭함

 

커피를 다 마시고

복귀를 해야 하지만

추워서 나가기 싫은 날씨

발이 아직도 시렵다.

 

부지런히 또 가보자고~

 

오늘 내 자전거 이쁘구나

그런데 저 앞 물통게이지는 빨리 수리해야 하는데

시간을 내기가 힘드네...

 

 

오늘도 깔금하게 잘 탄듯

70키로 정도가 딱 좋은 것 같다.

 

금일 라이딩 후 또 하나의 문제가 발생함

가민520 배터리가 이제는 교체를 해야할 시기인 것 같다.

3시간 라이딩에 2% 남음......

돈 들어가야 되는 시즌이 다가온 것이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