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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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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블로그 조회수가 많아질 것 같다? 대학원 다닐 때는 조금이나마 글을 쓸 기회가 있었는데 졸업후에는 글을 써야 하는 싱황이 거의 없다. 회사 업무도 대부분 숫자 보는 일이고 요즘은 보고서도 안쓰는 추세라 글을 안쓰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대학원에서 리포트나 조별과제에서 느낀것이지만 갑자게 글을 쓰게 되니 굉장히 어색하고 어렵게 느껴졌다. 물론 본인 업무가 보고서 작성을 메인으로 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잘 쓰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된 것이 블로그라도 파서 머라도 써야겠다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이런 저런 생활의 지혜, 셍각, 경험 등을 쓰게 되면서 사람인지라 조회수를 보게 되는데 최근에 조회수가 늘어난 내용은 티비에서 보고 나도 느낀 점을 적은 것인데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구나 아직까진 지상파를 많이 보고 검색하..
끊임없이 나올 수 있는 컨텐츠 소재가 필요 블로그를 하면서 어려운 점은 역시 땔감이다. 꾸준히 포스팅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계속해서 끊임없이 나오는 컨텐츠가 있어야 한다. 이것은 블로그 뿐만 아니라 각종 SNS나 유튜브도 똑같이 적용될 것 같다. 많은 리소스를 투입하지 않아도 오랫동안 고민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계속해서 나올 수 있는 컨텐츠가 있어야 할 듯 그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보자.
엘리베이터 교체 기간이 이렇게 오래 걸릴줄이야 살면서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교체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 값진 경험이라고 해야 되나... 엘리베이터 공사 기간 : 5월 9일 ~ 6월 23일 공지사항에 기간으로 볼 때는 한달 반 정도 걸리는 스케줄 하지만 공사가 빨리 끝날 줄 알았다. 지금의 공사 속도를 보면 스케줄을 정확하게 지킬 것 같다. 오늘 드디어 문짝 교체 이제 완성인건가... 오늘도 걸어 올라갈 것을 생각하면 벌써 힘들기 시작한다. 삼성헬스에 계단 운동 층수가 잡힌다. 오늘 계단 61층... 63빌딩에서 2층 모자란... 처음에는 운동이라 생각하면 되지 않겠나 싶었지만 힘든게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 된 생활이 안된다. 자전거를 탈 수도 없고 무거운 택배는 못 시키고 짐을 싸서 여행도 가기 힘들다. 일주일만 버텨보자...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를 팔로우 할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를 안 해서 그런가 보다 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였다. 아무리 팔로우를 눌러도 팔로우가 안된다. 오류 접수가 분명 많이 되었을 텐데 왜 아직까지 고치지 않았을까...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찾아보니 많이 나온다. 해결하는 방법이 몇 가지가 보이는데 근본적인 해결은 아닌 것 같고 임시방편으로 처리하는 방법... 제일 쉬운 방법으로 따라 해 봤다. 팔로우를 계속 눌러보니 '팔로우를 취소하시겠습니까'라는 팝업이 뜬다. 팔로우 취소를 누르니 팔로우가 되었다. 그런데 더 심각한 문제는 언팔이 안된다...
왜 그런것들이 생각이 날까 시간이 날 때마다 여행을 가려고 노력한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행은 좋은 것 같다. 오래전 초등학교때 생각이 정말 아무것도 안나는데 어렴풋이 아람단 활동할 때 여행들이 조금씩 생각이 난다. 가장 생각나는 곳 전등사에서 기념품 산 것 제3땅꿀, 여긴 왜 간건지... 오대산 숲길 그리고 그 이외에도 갔을텐도 기억은 안난다. 애써 기억하려 하지 않는데 가끔 머리속에 떠 오른다. 왜 그럴까... 아마도 여행이 주는 어떤 알 수 없는 영향력이 있는 것다. 정말 오래된 여행이었는데 여운이 오래 가는 것 같다. 지금 아이들과도 많은 여행을 하고 싶었지만 코비드 시국이라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은 많다. 이제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 부지런히 다녀야 할 것 같다. 많이 계획하고 인생을 살면서 크게 기억에 남을 여행을..
의류학과를 졸업하면 현재 회사의 채용공고를 보다 갑자기 대학교 졸업 때 생각이 난다. 그때는 전공하고 관련된 직업을 찾아서 해야 하는 줄 알았다. 의류학과, 의상학과를 졸압하면 당연히 디자이너, MD, VMD, 생산관리, 패턴 등 의류, 패션과 관련된 일을 해야하는 것으로 알았다. 학과나 교수님들도 취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안해주니 알수가 있나... 내가 더 많이 알아보고 했었어야 했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지금의 직업세계를 그때 미리 알았다면 의류학과를 졸업했더라도 의류, 패션과 관련된 회사는 가지 않았을 것이다. 패션업은 정말 적성이 맞고 끼가 있는 사람이 해야 성공하는 직업인 것 같다. 나는 전혀 적성이 맞지 않기 때문에... 하지만 후회는 없다. 내가 선택했던 길이니 후회한들 너무 전공에 얽매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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