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실들 (24)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표 설정이 필요한 이유 지방에 내려갈 때 기차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기차는 시간지연이 거의 없고 승차감 좋고 급한일도 해결이 가능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그 외에도 장점이 정말 많다. 기차의 모든 좌석이 매진이 되어도 코레일 앱으로 표를 구하는 나만의 노하우가 있어 웬만하면 예약을 하지 않고 기차를 타기 바로 전에 표를 구매하곤 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이 스킬도 통하질 않고 기차를 이용하는 사람이 전보다 많이 늘어난 듯 것 같은 표구하기가 쉽지가 않아 졌다. 그런데 표를 구매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기차표를 예매하지 않고 기차를 타러 가게 되면 타는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으니 약간 느긋한 마음이 생긴다. 조금 늦어도 다음차 타지 머~ 이런 생각 그러다 보면 시간이 참 빨리 가고 생각했던 도착 시간을 한참 지나게 된다. 조금 더 일찍.. 블로그 글쓰기 소재 컨텐츠 어디서 찾아야 되나 초등학교 때 방학숙제로 일기쓰기는 빠지지 않고 있었는데, 정말 쓰기 싫었다. 매일 일기를 쓴다는 것은 매일매일이 평범한 일상에 쓸 내용도 없었지만 부지런하기도 해야 매일 쓰기가 가능한 그런 것이었다. 개학 하루 전날 기억을 더듬어 하루만에 다 썼던 기억이 난다. 생각해보면 블로그도 마찬가지 인 것 같다. 블로그를 키우기 위해 트래픽을 늘리기 위해 블로그는 최소한 매일 1개 이상은 만들어 내야 1개 이상 쓴다고 그 블로그가 잘 될 확률도 없긴 하지만 그래도 그정도는 써야 되지 않나 싶다. 하지만 마치 일기와 같아서 글쓰기를 매일 하는 것은 슆지가 않다. 특히 무슨 내용으로 글쓰기를 해야 할지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지 고민이 될 때가 많다. 유튜브나 인스타드램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블로그 글쓰.. 고척야구장 외야석 122구역 F열 시야 뒤늦은 고척 야구장 후기 (2023년 9월 9일 토요일) 뒤늦게라도 기록에 남겨 두어야 다음에 자리 고를 때 좋을 것 같아 고쳑야구장은 처음으로 방문하기에 정보를 좀 많이 찾아 보았다 그리고 저번 잠실운동장 외야석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좋은 자리를 예약하기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시야 외야석에 앉았을 때 잠실야구장보다 조금 작은 느낌 타자의 움직임이 잠실보다 잘 보였음 아주 가깝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이정도면 매우 볼만한 외야석 전광판이 잠실과 다르게 외야석 중심에서 볼 때 좌우로 있어 보기 쉬웠음 외야석 122구역 F열 시야 | 고척야구장 외야석 122구역 F열 솔직한 후기 - 앞에 시야 가림 없음 - 펜스에 서 있는 없음 - 출구가 위쪽(자리 뒤쪽)에 있어 지나다니는 사람 별로 없음 - 먹거리로.. 잠실야구장 외야그린석 415블록 2열 시야 이제 잠실에서 한화이글스 경기도 몇 번 안남은 듯 뒤늦게 생각나서 부랴부랴 예매 3루 내야석은 이미 다 차서 마음 편하게 외야에서 치킨 먹으며 보기로 결정 다행히 앞에 팬스 위로 잘 보임 장점 : 의외로 선수와 가깝다 외야 플레이볼 보는 재미가 있다 시야가 넓음, 전체 흐름이 한눈에 보인다 단점 : 2시 경기는 햇빛 들어옴 앞에 지나다니는 사람 많다 팬스에 기대거나 사진 찍는 사람 많음 먹거리가 편의점만 있다 단점이 있긴 하지만 대체로 만족 더 기쁜 일은 직관 승리 내년에는 좀 더 잘하자 슈퍼문 + 블루문 겹친 슈퍼블루문 2023년 8월 31잉 슈퍼블루문 보름달에 비해 14%크고 30%밝다고 함 놓치면 14년 기다려야 한다는 뉴스를 보고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겨 봄 직접 눈으로 한참 보다 사진으로 남겨야 할 것 같아 달 사진 찍는 법 찾아봄 역시 선수들이 많음 친절히 알려주고 대충 따라 했는데 완전 만족함 핸드폰을 고정할 수 있는 삼각대 20-30배 확대 가능한 망원 기능이 있는 핸드폰 카메라 음영을 어둡게 해주고 그럼 대충 잘 나오는 듯 그런데 14년 뒤면 2037년 1월 31일 이라고 한다 그날이 올까 싶다 노량진축구장 트랙 러닝 한강에서 러닝을 하면 좋은점은 많은 사람들이 뛰고 있어 운동욕구 자극 목표한 곳 까지는 무조건 뛰어가야 함 어차피 집에는 가야하기 때문에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한강까지 가기가 힘들다는 것 여의도 한강도로까지 도착하면 이미 체력 소진 이런 저런 생각으로 걷다가 갑자기 1호선 노량진역에서 지하철 탈 때 보이는 노량진축구장으로 한번 가볼까 방향을 바꿔 걷기 시작 걸으면서 검색 시작 트랙이 있는지 뛸 수 있는지 몇 시 까지 하는지 등등 역시 제대로 안나옴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거나 운동을 할 수 없는 곳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 가보기로 함 | 노량진축구장 트랙 개방 시간 06:00~23:00 탁 트윈 개방감이 너무 좋은 운동할 맛이 샘솟는 곳 뛰거나 걷기에 매우 좋다 사람도 별로 없어서 복잡하지 .. 신한은행 대학입시설명회 어느 날 문득 온 신한은행 문자 은행 이벤트 문자는 잘 보지 않는 편인데 대학입시설명회를 해준다는 내용 은행에서 이런 마케팅도 하는구나 신기한 마음을 갖고 보니 설명회 강사가 이만기 유웨이 소장님 강사님 이름 보니 감회가 새롭다. 96년도 인가, 정확하진 않지만 EBS 수학능력시험 언어영역 강사로 새로 오셔서 강의를 보던 기억이 난다. 열심히 보진 않았다. 은행에서 입시설명회 이벤트를 자주 하는가 검색을 해보니 팬데믹 전에는 좀 했었고 최근에는 진행하지 않았던 것 같고 23년도에 다시 시작하는 모양이다. 이제 은행도 오프라인 마케팅 기획해야 하는 시기인 듯 신한은행 본점은 익숙한 장소이긴 하지만 꽤 오랜만에 방문해 본다. 수험생 때 강의를 봤었는데 이제 학부모가 되어서 설명회를 보러 다닐 나이가 되었구나.. 애플 자녀계정 만들다 쓰러질 뻔 계정 만드는 거 머 어렵겠냐 모르면 차근차근 알려주는 대로 따라 하면 되겠지 iPhone, iPad 또는 iPod touch의 경우 성인임을 확인하기 위해 신용 카드가 필요합니다. 가능한 경우 iPhone의 지갑 앱에 추가된 운전면허증 및 주 발급 신분증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iOS 16 또는 iPadOS 16 및 이후 버전 설정 > 가족으로 이동합니다. 멤버 추가 버튼을 탭합니다. '자녀 계정 생성'을 탭한 후 '계속'을 탭합니다. 자녀의 이름 및 생년월일을 입력합니다. 생년월일은 나중에 변경할 수 없으므로 올바르게 입력해야 합니다. 화면의 지침에 따라 계정 설정을 완료합니다. 자녀의 Apple ID에 자녀의 이메일 주소, 제안된 @icloud.com 주소 또는 Game Center 별명을 사용할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