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날씨가 너무 더워
더위를 피할 겸 찾아간 곳
영등포 타임스퀘어
자라 매장에 가니 세일 기간
특별히 옷을 살 생각은 전혀 없었고
그냥 아이쇼핑할 겸
2층 남성복 매장으로~
여기저기 휙휙 둘러보다가
점퍼가 진열되어 있는 옷걸이에
이상한 옷이 걸려 있다.
자세히 보니 엉덩이에 패드가 있다.
사이클복이네...
자라에서 사이클복???
와 가격 개꿀
요즘 물가 인상으로 인해
빕숏 제일 싼걸로 찾아봐도 3만 원대인데...
이런 좋은 가격~
우연히 사이즈도 M
피팅룸에서 대충 입어보니 아주 잘 맞는다.
우선 로라용으로 타도 되니
빠르게 구매한다.
매장에 물어보니 재고가 이게 마지막이라고 한다.
집에 와서 자세히 보니
사이드에 핸드폰 포켓이 있고
뒤쪽에도 주머니가 있다.
가격택에 스티커를 뜯어보니 69유로
약 93000원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날씨였지만
착용감이 어떤지 느껴 보기 위해
짧게 라이딩~
패드가 상당히 괜찮다.
아프지 않고 위치가 잘 잡혀 있다.
로라용으로 입으려 했는데
당분간 야외 라이딩 때 입어야겠다.
300x250
'재밌는 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튜브에서 보는 것과 다른 남산라이딩 (0) | 2022.07.24 |
---|---|
하루에 2개 운동 사이클과 러닝 (0) | 2022.07.09 |
엘리베이터 교체 후 첫 라이딩 덕풍교 왕복 (0) | 2022.06.27 |
[ZWIFT] 6/18~6/21 4일 연속 라이딩 (0) | 2022.06.21 |
[ZWIFT] 6월 16일 리뷰, 그룹라이드 C그룹 (0) | 2022.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