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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자전거

[ZARA/자라] 트랩 사이클링 팬츠(빕숏)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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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더워

더위를 피할 겸 찾아간 곳

영등포 타임스퀘어

 

자라 매장에 가니 세일 기간

특별히 옷을 살 생각은 전혀 없었고

그냥 아이쇼핑할 겸

2층 남성복 매장으로~

 

여기저기 휙휙 둘러보다가

점퍼가 진열되어 있는 옷걸이에

이상한 옷이 걸려 있다.

 

자세히 보니 엉덩이에 패드가 있다.

사이클복이네...

자라에서 사이클복???

 

 

와 가격 개꿀

요즘 물가 인상으로 인해

빕숏 제일 싼걸로 찾아봐도 3만 원대인데...

이런 좋은 가격~

 

우연히 사이즈도 M

피팅룸에서 대충 입어보니 아주 잘 맞는다.

우선 로라용으로 타도 되니

빠르게 구매한다.

 

매장에 물어보니 재고가 이게 마지막이라고 한다.

 

 

 

 

집에 와서 자세히 보니

사이드에 핸드폰 포켓이 있고

뒤쪽에도 주머니가 있다.

 

 

 

 

 

가격택에 스티커를 뜯어보니 69유로

약 93000원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날씨였지만

착용감이 어떤지 느껴 보기 위해

짧게 라이딩~

 

패드가 상당히 괜찮다.

아프지 않고 위치가 잘 잡혀 있다.

로라용으로 입으려 했는데

당분간 야외 라이딩 때 입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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