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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의 매일 운동을 하고 있다.
자전거와 걷기 운동을 반복
그 핑계로 많이 먹었더니
역시 살이 조금 붙은 것 같다.
이럴 거면 운동을 안 하고 안 먹는 편이 나을 수도...
오늘 그 충격으로
평소보다 조금 더 빡시기 운동하기로 했다.
즈위프트 1시간과 걷기 1시간
여름 베란다는 사우나 느낌
D그룹 선두도 못 쫓아가고 중간에 퍼졌다...
초반에 선두 쫓아가다 10킬로 지점에서 흐름...
막판에 정신줄 놓은 듯
30분의 휴식을 취한 뒤 밖에 나가서 뛰기로 했다.
이번에는 제대로 해야지...
10킬로를 채우고 싶었지만
심장이 터질 듯 힘듦
4킬로로 만족함
갤럭시워치에는 4킬로로 찍혔는데
스트라바와 약간의 갭 발생
후반에 다리가 풀렸는데
페이스가 더 올라가는 신기한 현상
너무 힘들어서
저기까지만 뛰고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마지막에 열심히 달렸네...
확실히 사이클과 달리기 사용되는 근육이 다른 듯
러닝 이후 온몸이 근육통
시간 날 때마다 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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