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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회사

첫직장을 구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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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인지 예전 직장들

특히 첫 번째 직장을 구할 때가 많이 생각난다.

 

Photo by Marten Bjork on Unsplash

 

요즘도 취업하기가 힘들지만 예전에도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패션업계라 더 힘들었을 수도 있다.

패션 회사는 거의 대부분 경력자만 채용했었다.

신입은 거의 채용하지 않는 듯했음

일부 회사에 공채가 있긴 했지만 거의 드물었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할 수 있었는데

그때 당시는 길도 안 보이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너무 힘들었지...

이력서만 100개 이상 제출한 듯

 

유병재가 했던 말이 갑자기 생각이 난다.

아니 무슨 다 경력자만 뽑으면 나 같은 신입은 어디 가서 경력을 쌓냐? 

그때 내 심정

 

정보도 너무 없었고 아는 것도 없었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아무 곳이라도 대충 들어가야 되나...

처음에는 대충도 못 들어갔지

많은 생각을 했던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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