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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실들

블로그 글쓰기 소재 컨텐츠 어디서 찾아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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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방학숙제로 일기쓰기는 빠지지 않고 있었는데, 정말 쓰기 싫었다. 매일 일기를 쓴다는 것은 매일매일이 평범한 일상에 쓸 내용도 없었지만 부지런하기도 해야 매일 쓰기가 가능한 그런 것이었다. 개학 하루 전날 기억을 더듬어 하루만에 다 썼던 기억이 난다.

생각해보면 블로그도 마찬가지 인 것 같다.
블로그를  키우기 위해
트래픽을 늘리기 위해
블로그는 최소한 매일 1개 이상은 만들어 내야
1개 이상 쓴다고 그 블로그가 잘 될 확률도 없긴 하지만
그래도 그정도는 써야 되지 않나 싶다.

하지만 마치 일기와 같아서 글쓰기를 매일 하는 것은 슆지가 않다. 특히 무슨 내용으로 글쓰기를 해야 할지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지 고민이 될 때가 많다.
유튜브나 인스타드램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블로그 글쓰기 소재는 어떻게 찾아야 되나



그렇다고 내가 블로그로 성공한 블로거도 아니고
아직 잘 운영하진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어떻게 하면 잘 될지 느낌은 온 것 같다.

잘 되는 블로그는 사람들이 자주 검색하는 것, 궁금해하는 것, 꼭 필요한 정보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등으로 채우는 것 같다.  매우 부지런 해야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글쓰기가 정말 재미 없을 것 같고 오래 운영하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트래픽을 위해서는 억지로 기계적으로 해야 되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운영하고 싶진 않다.

블로그 글쓰기 소재는 이렇게 찾고 싶다.
내 주위에 일어나는 모든 일 모든 것을 기록하자.

내가 사는 삶은 다른 사람들은 모를 것이고
정보가 될 수 있고 컨텐츠가 될 수 있다.


내가 이용하는 교통 정보
매일 먹는 점심
매일 먹는 저녁
매일 가는 카페
내가 자주 가는 장소
오늘 보고 배운 것
오늘 검색해본 것
오늘 본 뉴스
쇼핑한 상품
내 주위에 모든 것이 소재가 되는 것 같다.
그렇게 하나하나 사진이나 메모로 기록해 보면
블로그에 채워야 할 컨텐츠가 엄청나게 늘어날 것만 같다.


이렇게 나도 유명 블로그가 되는 것인가……

*위 내용은 지극히 개인 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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