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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보니 임시휴관 공사 중
약간 오래된 느낌을 받기는 했지만
리뉴얼되어 더 좋아진다면
왠지 공부가 더 잘 될 것 같은 기분
그 이후로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가 우연히 방문해 보니
와우~ 하는 감탄사
우선 간판이 새롭게 달림
그리고 크게 바뀌었다고 생각한 것 중
첫 번째 좌석 결제가 키오스크로 바뀜
전에는 현찰로 내고 동그라미 치는 방식
두 번째 바뀐 부분은
책상과 의자
독서실 안쪽은 카메라 소음문제로 촬영하지 못함
새 걸로 모두 바뀜
공부가 더 잘 될 것 같음
책을 읽거나 글을 쓰기 위해 조용한 장소를 필요로 할 때는
카페보단 여기를 방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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